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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올해도 이웃사랑 손길 이어져

하나님의교회 경기수원연합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들은 5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불을 전달하기 위해 영통구청을 방문, 이불 50채를 김영규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김 구청장은 “관내에는 1만세대가 넘는 열악한 형편의 가정과 164세대의 독거노인들이 있다. 또한 관할구청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제도권 밖의 취약계층도 많다”면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눠주어서 고맙다. 선물을 받은 이웃들이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상원 목사는 “추위에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선물이 됐으면 한다”면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형편이 어려워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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